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3.1.5 목요일 방송 정리

1. 마켓컬리 주식시장 상장 연기 (무기한 연기)

지금 시장에서는 제대로된 기업가치를 평가를 받기 어렵다는 이유로 인해.



2. 금,은값이 오르고있음

모든 자산의 가격은 사람들이 가치가있다고 생각하면 오르는거고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내리는건데 , 최근 달러의 가치가 내려가다보니 대체투자로 사람들이 달러대신 금,은을 사고있어서 그렇다고 해석중.

특히 은은 자산의 가치저장용 수요도 있지만 귀금속으로써의 수요, 산업용 수요도 있음 (👉🏻 반도체나 태양광 산업에 반드시쓰임. 최근 중국이 경기를 살리려하는거보니 앞으로 은의수요가 늘어날거라는 기대감이 가격에 반영됐다)



3. 운전자보험

자동차 사고가 나서 상대방이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게되면 형사처벌을 받게됨

👉🏻 이때 발생하는 비용을 보상해주는게 운전자보험

ex. 스쿨존에서 과속을 하다가 어린이를 다치게했다 (중대한 과실, 형사처벌 대상)

1. 나라에 벌금도 내야하고 (벌금) 2. 변호사를 쓸수도있고 (변호사 비용) 3. 형사비금도 내야하는데 (피해자와의 합의금)

요 세가지를 보장해주는게 운전자보험의 핵심 !

비용손해를 전제로하고, 이걸 보장해주는 보험이기 때문에 손해보험사에서만 판매할 수 있음.

👉🏻 기존 자동차보험이 보장을 안해준거라 이를 보장받고 싶으면 손보사에 가입하면 됨 (개인의 선택)


그런데 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운전자보험은 위에서 말한 3가지 보장은 전혀 없음. 같은게 아니다 !

생보사에서 판매하는 운전자보험은 사고로 인해 다쳤을 때 상대방피해자가 아니라 가입자 본인이 다쳤을 때 진단금, 입원비 등을 지원해주는 보험 (일반적인 상해보험이랑 같음)

자동차보험 의무가입돼있으니 이건 그냥 보상받는건데, 추가로 가입하면 추가로 또 받을 수 있는 중복보상되는 보험임.



4. 파키스탄 정부가 가게 영업을 밤 8시30분까지만 하라는 명령을 내림.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기요금 때문 !

파키스탄에서는 전기를 만드는 석탄이나 LNG는 전부 수입을 함.

지금 파키스탄 화폐가치가 급락 하고있는데 에너지가격은 오르고있어서 , 수입액은 급증하고있고 외환보유고가 아주 빠르게 줄고있다.

심지어 어떤이유 때문인진 모르겠으나 구제금융액도 지급이 늦어지고있음.

전기가격이 올라서 힘든건 선진국도 마찬가지임. 대표적으로 프랑스에서도 많은 바게트집들이 문을 닫음. (예전엔 한달에 전기값이 50만원이었는데 요새 200만원이 됨 / 프랑스에서는 가정용 전기요금은 상한선을 두었는데 상업용 전기는 상한선이 없어서 계속 오르는 중.)

가뜩이나 밀가루 가격 설탕 가격 다 올랐는데 전기료까지 오르니 제빵사들이 문을 닫고있는 것.



5. 복권 / 로또

복권 / 로또 당첨금 5만원 넘는 경우 세금 떼고 당첨금을 받는데, 이제는 20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세금떼고 그 이하는 그냥 주는걸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