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절약하는 카드,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비교하기
기후동행카드 서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 월 65,000원을 내면 서울시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하다. (따릉이 미이용 시 62,000원) 2024년 1월부터 시범운영되며 서울과 경기를 넘는 환승이나 신분당선 등은 이용 불가하다. GTX 이용시 혜택은 없다. K패스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요금의 30%, 최대 60%까지 적립해 다음달 환급되는 방식이며 GTX 이용시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예를들어 한달에 10만원을 교통카드로 사용하는 청년의 경우, 3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까지도 받을 수 있음) 뭐가 유리할까 서울시는 한..
2024.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