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호성 오류 Ambiguity effect는 1961년 다니엘 엘스버그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으며 정보의 부족 또는 "애매모호함"에 의해 의사결정이 영향을 받는 인지적 오류이다.
Ambiguity error Ambiguity effect was first described by Daniel Elsberg in 1961 and is a cognitive error in which decision-making is affected by lack of information or "ambiguity".
쉽게 말하자면, 사람들은 결과를 알 수 없는 옵션보다 결과를 알고있는 옵션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
Simply put, people tend to choose an option that knows the result rather than an option that does not know the result.
예를 들면, 집을 살 때 많은 사람들은 금리가 시장에 따라 변동하는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보다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을 선택한다.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이 통계적으로 돈을 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
For example, when buying a house, many people choose fixed-rate mortgage loans over variable-rate mortgage loans whose interest rates fluctuate depending on the market. This is despite the fact that floating-rate mortgage loans have been shown to save money statistically.
또 사람들이 돈을 투자하는 방식을 생각해보면, 위험을 회피하는 투자자는 주식이나 펀드와 같은 변동성이 더 큰 투자보다는 국채나 은행 예금과 같은 "안전한" 투자에 돈을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In addition, considering the way people invest money, risk-averse investors tend to invest in "safe" investments such as government bonds and bank deposits rather than more volatile investments such as stocks and funds.
주식 시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할 확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는 수익률을 알 수 없는 주식 시장보다는 수익률이 "안전한" 투자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Despite the possibility that the stock market will provide much higher returns over time, investors prefer "safe" investments to the stock market where returns are unknown.
- 출처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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