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장기록/경제 공부

교통비 절약하는 카드,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비교하기

by 곤 2024. 1. 19.
728x90
반응형

 

 

 

 

 

 

 

기후동행카드

 

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

월 65,000원을 내면 서울시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하다.

(따릉이 미이용 시 62,000원)

 

2024년 1월부터 시범운영되며

서울과 경기를 넘는 환승이나 신분당선 등은 이용 불가하다.

GTX 이용시 혜택은 없다. 

 

 

 


 

 

K패스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요금의 30%, 최대 60%까지 적립해

다음달 환급되는 방식이며 GTX 이용시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예를들어 한달에 10만원을 교통카드로

사용하는 청년의 경우, 3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까지도 받을 수 있음)

 

 

 

 

 

 

 

 

뭐가 유리할까

 

서울시는 한달 대중교통 이용 횟수 기준을 월 40회로 잡았다.

그러므로 41회 이상 사용해야 기후동행카드로 이득을 볼 수 있는 것.

그 이하라면 기후동행카드 이용 시 혜택은 없다.

 

K패스는 GTX나 광역버스를 타는 사람들이 유리하고,

일반인 기준 월 15회이상 대중교통을 타지만 

 

교통비가 월 65,000원 미만일경우 K패스를, 

그 이상이라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게 유리하다. 

 

만약 교통비가 65,000원 이상이더라도

K패스는 청년의경우 30% 할인이 적용되므로

교통비를 잘 계산해보고 적용하길 추천드린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