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 ETN , ETP, 레버리지 ETP에 대해 알아보자

 

 

 

 

 

 

ETF : Exchange Traded Fund (거래소에서 펀드를 거래한다. 펀드를 상장시킨 증권)

시장에서, 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는 펀드가 거래소에 상장돼서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개념. 주식시장에서 일반주식처럼 대상펀드를 사고팔 수 있다는 것

그래서 ETF는 일반투자자들이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펀드 안에 들어가있는 종목들이 투명하게 다 공개돼있음.

또 ETF가 따라가는 대상, 추적지수를 보면 그 ETF의 거래목적을 좀 쉽게 알 수 있음.

 

 

 

ETN : Exchange Traded Note (Note는 채권을 뜻함. 채권을 상장시킨 증권)

보통 우리가 아는 채권은 원금에다가 이자를 받는 상품임.

그렇지만 이 ETN은 형태는 채권이지만 투자성과는 따라가는 추적자산의 성과의 가치등락에 같이 변동을 함. 그래서 원금보장이 되지 않을 수 있음.

📌 ETF나 ETN은 어차피 따라가는 자산에 따라 성과가 달라지기때문에 둘다 원금보장이 되지 않을 수 있음. 다른점은 두개의 형태와 만들어내는 주체.

 

 

 

ETP : Exchange Traded Product (펀드, 채권을 상장시킨 증권. 즉 ETN과 ETF를 합친 것)

주식이나 채권같은 다양한 투자자산들을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들을 말함.

국내 ETP시장같은 경우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국내채권, 해외채권, 금이나 유가같은 원자재, 미국달러, 부동산, 혼합자산(주식+채권, 주식+부동산처럼 자산을 섞어서), 레버리지, 인버스 투자도 가능함.

 

레버리지 ETP 

 

레버리지라는게 +2배, -2배임. 즉 추적대상 지수의 일간 변동률을 +_2배만큼 운용하는게 목적인 ETF

 

 

 

일반 ETP와 레버리지 ETP의 차이점

일반적인 ETP(ETF, ETN)는 추적대상 지수의 일간 변동률을 100% 추적. 일반적인 주식투자나 펀드와 동일함.

그러나 레버리지 ETP 같은 경우, 추적대상 지수 성과의 +_ 2배를 실현함 (따라가려는 자산의 성과에 2배 더 많이, 또는 2배 더 떨어지는 형태로 운용되도록 파생상품같은것들을 집어넣음)

* 금융투자업규정 제 7-26조 4항에 나와있는 ETF의 운용방법 : ETF 순자산가치의 변화를 따라가려는 지수의 가격 및 지수변화의 일정배율로 연동하여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일정배율 : 정배율 (+1배), 역배율 (-1배), 레버리지 (+_2배)


*정배율 : 일반 ETF의 운용방식

*역배율 : 인버스 ETF의 운용방식, 거꾸로 감. 내가 따라가려는 자산성과의 -1배 (ex. 주가가 1% 오르면 인버스같은경우는 -1% 거꾸로 빠지게됨)

*레버리지 : 추적대상지수 일별 수익률, 즉 따라가려는 자산의 성과의 +_2배 따라가도록 운용하는 방식 (ex. 오늘 주식이 5% 올랐다? 그러면 2배 레버리지는 10%가 오르도록 운용을 함 or 반대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