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미래의 일을 판단하고 결정한다. 새 집으로 이사를 가 거나 지지하는 후보에게 투표할 때 그 기대는 대단히 높다. 새 집으로 이사하기 전 새 집 때문에 얼마나 행복할 것인지 그리고 이사한 후 얼마나 행복한 지를 물으면, 사람들은 더 행복할 것이고 이 행복이 오래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We judge and decide on future events several times a day. Expectations are very high when voting for a candidate who moves to a new house or supports it. If you ask how happy you will be because of your new house before moving to a new house and how happy you are after moving, I think people will be happier and this happiness will last longer.
그러나 실제로 일이 일어난 후 생각했던 것만큼 행복하지 않다. 이것을 충격 편향(impact bias)이라고 한다. 즉, 충격편향이란 자신의 정서 반응이 강하게 오래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다. 즉, 기쁜일이 생겨도 기대한 것 만큼 그렇게 오래도록 , 많이 행복하지 않고 슬픈일이 생겨도 겁낸 것 만큼 그렇게 오래도록, 많이 불행하지 않다는 것.
But I'm not as happy as I thought after what actually happened. This is called impact bias. In other words, shock bias is to expect one's emotional response to continue strongly and for a long time. In other words, even if something good happens, it is not as long as expected, not as happy as it is, and as long as it is afraid if something sad happens, it is not as unhappy as it is.
예를들면 복권에 당첨되는 것이 그렇다. 사람들은 복권에 당첨되면 모두 행복할거라고 생각하지만, 모든사람들이 행복한 건 아니다. 그 중 몇몇 사람들은 오히려 당첨되기 전보다 불행하게 산다고 한다.
For example, winning the lottery is the case. People think everyone will be happy if they win the lottery, but not everyone is happy. Some of them are said to rather live unhappy than before winning.
- 출처 : 우리는 왜 ‘잘못된 선택’을 할까? : 문화일반 : 문화 : 뉴스 : 한겨레 (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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