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씨의 ‘부자가 되는 사고방식은 따로 있다’ 영상을 보고 느낀점

어제 아침에 스트레칭을 하면서 유튜브를 보다가 곽정은씨의 영상을 보게됐다.

영상의 제목은 ‘부자가 되는 사고방식은 따로 있다’

부자가 되고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곽정은씨가 무슨말을 할지 궁금해서 영상을 클릭했다.


요점은 3가지,

1. 에너지를 빼앗는 주변인물부터 정리해라
2. 힘들 때 ‘무엇을 배우게 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라
3. 혼자 잘되고 싶은 마음이 아닌 , 타임에게 무엇을 기여할 것인가를 고민해라

 

나는 여기에서 2,3번에 대해 느낀점을 얘기하고자 한다. 

 

 

 

* 힘들 때 '무엇을 배우게 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라

 

꼭 힘들 때 뿐만이 아니라도, 내가 일을 할때 이 일을 반복적으로 생각없이 하는것이 아니라 이 일을 통해 내가 어떤것을 배울 수 있고 어떤 점을 발전시켜야하는지 생각해야 하는 것 같다. 특히 나와같은 직업군들은 다른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그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칠 때는 나에게 치료 or 운동을 받고 나서 좋아진 분들의 감사의 말이나 편지, 글들을 상상하면서 기운내기. 

 

 

 

* 혼자 잘되고 싶은 마음이 아닌, 타인에게 무엇을 기여할 것인가를 고민해라 

 

 

이 또한 2번과 내용이 이어진다. 내가 회원분들께 운동을 가르칠 때 '일' 이라고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이사람 몸을 조금 더 좋아지게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고 조금 더 그분의 몸을 주의깊게 관찰하려고 노력해야할 것 같다.  그렇게 하면 결국 회원분들도 내 노력을 알아주실것이고 그 결과 서로 뿌듯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이 해이해지려고 할 때 , 이 글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아야지. 역시 곽정은씨는 현실적이고 현명한분이시다.